교육체육과 구자삼 팀장님과 김보그미 주무관님 감사드립니다.
평생학습센터는 읍·면·동13곳과 섬마을은 8개 섬 10곳의 평생학습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읍·면·동은 현재 프로그램이 개강된 평생학습센터도 있지만.
코로나19로 확산으로 인하여 잠시 보류 중인 평생학습센터도 있고,
섬마을평생학습센터는 현재 10개의 평생학습센터가 모두 운영중에 있다.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 개강전까지 마을 리더분들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
평생학습매니저의 역할은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학습 상담 및 수요조사후 프로그램계획을 한다.
또 보령지역의 숨은 인적자원을 발굴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프로그램 개강후에는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만족도조사등이 이루어지므로 교육체육과 평생학습팀과 평생학습매니저의 역할이
‘모든 이가 스승이고 모든 곳이 학교’ 라는 마음으로 그 역할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섬마을의 경우 프로그램이 있는날은 담당 평생학습매니저는 하루 전부터 기상상황 확인,
당일은 출항이 점심 배 이더라도 새벽부터 기상상황 알림등 기상악화로 못 나올 것을 예상하고 항상 숙박을 준비하며, 섬마을평생학습센터 담당 매니저들의 배낭은 서류보다 숙박준비로 어깨가 무겁기만 하다.
평생학습매니저들은 기상상황이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섬에 출항시에는 날씨가 좋았다가도 오후 에 풍량, 소낙비, 안개주입등 입항을 못해 다음날 일정을 변경하고 숙박을 하는 매니저들도 있다.
매니저들은 몇 개의 기상정보 어플을 설치를 해도 기상청 예보가 맞지 않을 때가 많아 섬마을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날이면 담당 매니저는 새벽부터
초 긴장을 하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한다.
섬마을은 날씨가 좋아도 섬 주민들의 바다 작업으로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울 때도 있고
기상악화 등 변동사항이 많아 평생학습매니저 활동하는데 환경의영향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그럴 때마다 읍·면·동과 섬마을 평생학습센터 담당 매니저들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 교육이 진행되는 날은 평생학습센터에서 당신의 친딸처럼 매일 오시기만을 기다리시시고 배움의 즐거움이 있고,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이었는데 이웃과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흐믓해하시는 모습들을 생각하며 평생학습매니저 17명은 보령시 평생교육을 널리알리고 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해 책임감있고 보람된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며 활동을 하고 있다.
평생학습매니저가 활동하는데있어 매번 교육체육과 구자삼팀장님과 김보그미 주무관님은 읍·면·동과 섬마을 평생학습매니저 활동에 불편함이 없는지 평생학습센터 운영할 때 도와줄 부분이 있는지, 또 개선사항 등 보령시민의 삶의질 향상과 평생학습 발전에 평생학습매니저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의 말씀을 아끼시지 않는다.
또 도서벽지 섬마을의 경우 기상악화로 인해 입항을 못 할 경우 응원의 말씀으로 매번 전화와 SNS등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평생학습 매니저 활동에 더욱더 보람을 느끼고 있어 다시 한번 구자삼팀장님과 김보그미 주무관님께 감사 인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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