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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보령 한달살이(가을편)참여후기--멋지고 아름다운 보령을 알게되었네요.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보령 한달살이(가을편)참여후기--멋지고 아름다운 보령을 알게되었네요.
작성자 이** 등록일 2023-11-21 조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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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한달살이(가을편) 모집 공고를 보고 나에게 활력과 휴식을 위해 바로 신청하게 되었고,기다림 끝에 선정되었다.보령 하면 제일 먼저 바다가 생각이 났고 그중에서도 대천 해수욕장이 떠올랐다.
어릴적 몇번 당일치기나 1박2일 코스로 와봤던 기억은 있지만 제대로 알고 즐기진 못했던 터라 이번에 방문하게 되면
보령 구석구석을 방문해 보리라 다짐했다.
그리고 보령 출발하는 날이 되었고 아침 일찍 서둘러서 출발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일주일 이 기간을 알차게 보내리라 그 첫일정은 대천 해수욕장.
역시나 대천 해수욕장은 제주바다 부럽지 않았다.길고긴 해수욕장 길이와 아름다운 서해낙조, 푸르른 파도, 이모든게 참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둘째날은 대천 짚라인을 체험하러 방문하였다. 평소 겁이 많아 이런 액티비티를 즐기지 않았는데
보령에선 무슨 자신감인지 바로 결제하고 타워에 올라섰다. 올라선 높이는 아찔했다. 지상50미터 정도 된다는 얘기에 포기할까도 했지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인솔자분에 이끌려 바로 출발해 버렸다.30초 남짓의 스릴있는 경험이지만 그 쾌감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세번째날은 무궁화수목원 과 보령 석탄박물관 방문이었는데 무궁화 수목원은 정말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었다.
석탄하면 강원도 탄광만 생각했는데 보령에도 석탄 탄광이 있었다고 하니 놀랐다.박물관을 구경하며 우리나라 석탄산업을 알수있어 좋았다.
넷째날은 무창포타워와 무창포해수욕장 방문이었으며, 신비의 바닷길을 경험할수 있어서 매우 진귀한 경험이었다.
다섯째날은 천년사찰 성지사지와 보령문화의 전당을 방문하였다. 성지사지는 천년사찰의 향기를 느낄수 있었지만 터만 남아있어
아쉬움이 남았다. 보령문화의 전당은 박물관,갯벌생태과학관,보령문학관,보령문화원(장암서예관) 이렇게 4군데를 한곳에서 둘러볼수 있어 좋았고, 보령의역사와 내력,문화를 알수 있어서 더 뜻깊었던 방문이었다.
여섯째날은 개화예술공원과 보령호 방문이었는데 왜 사랑이 깃들어진 공원인지 방문해서야 알수있었다. 정말 예쁘고 아기자기 하게 꾸며 놓았다. 또한 보령하면 바다만 떠올렸는데 이렇게 큰 호수가 있었다니 새삼 알게되었고 그 풍광 또한 너무 아름다웠다. 보령호로 인해 수몰된 마을이 있다는것도 알수 있었는데 보령호 애향박물관에서 그곳의 이야기를 엿들을수 있었다.
마지막날에는 충청수영성과 갈매못 순교성지를 방문하였는데 영보정에 올라서니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절경이어서 좋았고 드라마 동백꽃필무렵 촬영장소로 알려져있었다.
갈매못 순교성지는 우리나라 유일의 바닷가 성지라고 하는데 한바퀴 돌아보며 존귀함을 느낄수 있았던거 같다.
이렇게 나에게 보령 한달살이는 보령의 구석구석을 돌아볼수게 해주었으며, 많은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삶의 활력과 휴식을 가질수 있게 해주어서 너무 좋았던 방문이고 경험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빠른시일내에 다시 보령을 방문하여 그 정취와 풍경,그안의 사람들의 활력을 느끼고 즐길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주변 다른사람들에게도 보령을 느끼러 방문해 보길 권하고 홍보하려고 한다.보령에 살아보기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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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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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30-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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