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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행복했던 시간들♡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행복했던 시간들♡
작성자 윤* 등록일 2023-11-23 조회 35
첨부 jpg파일 첨부 20231115_114730.jpg(2.46MB) 미리보기
jpg파일 첨부 20231109_112648.jpg(4.74MB) 미리보기
보령 한달살기를 마치며
우선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주도 한달살기를 여러해 해오다가
이젠 다른 곳을 가볼까 생각하던 중에
보령 한달살이 모집을 보게 되고 응모하게 되었지요

한달살이 전에는
보령이라 하면 머드축제를 하는
충청남도의 도시라는 것 이외에는
떠오르는 것이 없었기에
오히려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 제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여행 계획을 세우며
알게 된 건 보령이 바다의 매력,
산과 도시의 매력을 다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당연한 말을 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휴가나 여행을 가면 당연히
강원도 동해바다나 부산, 제주를
많이 갔지요

갯벌뿐인 서해는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파도와 해변은 없을 거라는 제 고정관념이 있었거든요

일몰이 아름다운 대천해변
바다를 온전히 느끼며 묵었던 숙소들
신비의 바닷길, 개화예술공원, 김축제의 최장김밥만들기, 마음까지 맑아졌던 청천호 등
보석처럼 빛나는 관광지도 많고
또 놀란 것은 음식도 맛있다는 것

보령 여행 후
가장 큰 변화는
이제 바다 보려고 멀리 동해로 가지 않아도
된다는 거예요
바다하면 대천바다가 떠오를 테니까요

10월 21일~11월 19일 한달살이를 하며
한낮의 뜨거운 햇살 아래서 땀도 흘려보고
눈 내리는 것까지 보고 가니 마치 사계절을
보령과 함께 보낸 느낌이에요

이런 좋은 관광지를 젊은 친구들이 더 많이 알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여름에 머드축제리면
봄 가을 겨울에도
많은 사람이 찾아와 보령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홍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 장점인 글로 보령의 홍보에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지인이나 친구들을 붙잡고 보령 홍보에 열올릴듯 싶네요
제가 느낀 충청남도의 매력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요
서울에서 태어나 자란 서울 토박이들에겐 더욱요^^

보령에 머무는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넓은 대천바다와
그 파도소리 들으며
글을 쓰는 그 시간의 평화로움은
잊지못할 겁니다

친절한 도민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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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관광과
담당자 :
김성희
연락처 :
041-930-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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