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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또 가고싶은 충남 보령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또 가고싶은 충남 보령
작성자 제** 등록일 2023-12-04 조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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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에 바닷가 여행이라니 더구나 머드축제가 없는 보령은 무슨 재미가 있겠나 약간은 주저했지만 ‘여행은 언제나 좋아~~~’ 하는 마음으로 길을 나섰다.
세월을 오래 견뎌낸 성주산 자연휴양림의 뜨끈한 방과 조금만 오르면 만나는 쭉쭉 뻗은편백나무숲과 고요하고 맑은 공기가 좋다.
휴양림에도 식탁이 있으면 금상첨화라 생각하며
유명한 대천해수욕장으로 향한다
기억속의 송림 대신 호텔들이 줄이어 있어 여기가 해운대인가 할 정도였다. 대천 해수욕장의 긴 백사장과 고운 모래도 너무 좋다.
요즘 열풍이 일고 있는 맨발 걷기와 접목하면 머드축제에 이어
보령관광의 또 하나의 성공작이 될 듯하다.
잔잔한 바다를 보며 힐링 타임!
20층에 있는 멋진 전망대 카페도 멋있다.
야트막한 산들과 적당히 넓은 들판과 둘러싸고 있는 바다가
풍요로운 충청지방의 여유있는 품성을 만들어 낸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뜻밖에 만난 천주교 성지들은 여행자의 심금을 울린다.

영목항 전망대에서 본 아름다운 노을과 조선시대 때부터 유명했던 정자, 영보정 주변의 풍경도 너무 좋다. 꼭 가보시라 강추하고 싶은 곳들이다.

유람선을 타고 본 거대한 발전소도 그 규모가 놀랍다.
선착장 앞에 있는 잘 관리되고 있는 수산 시장의 친절한 상인들의 태도가 인상적이다.
재래시장에서 쓸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행사도 하고 있어 더욱 좋다.
좋은 날씨는 여행자에겐 행운이다.
파란 하늘에 하늘거리는 갈대,
잔잔한 바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천주교성지, 친절한 사람들 등등 몰랐던 보령의 발견이다.
이번 여행의 시발점이 된 보령시 한달살이 지원 사업에 감사드린다.
다음 머드 축제때도 방문해 또 다른 보령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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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관광과
담당자 :
김성희
연락처 :
041-930-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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