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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보령1주일살기 대천 바다에 흠뻑 빠지다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보령1주일살기 대천 바다에 흠뻑 빠지다
작성자 허** 등록일 2023-08-22 조회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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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파일 첨부 KakaoTalk_20230822_215014042.jpg(0.68MB) 미리보기
휴가를 딸과 잘 맞추어서 보령 1주일 살기에 참여했어요.
이렇게 장기간 여행해 본 적이 많지 않아서 살짝 긴장 하긴 했지만
뭐 어떻게든 즐겁게 잘 놀다 올수 있어!라며 룰루 랄라 떠났어요.
첫날 상화원 은 고즈넉하니 휴가지에 어울리는 조용한 정원이었어요.
마침 차와 떡을 주니 이게 웬 떡이냐 하면 맛있게 먹었어요.
이때까지 살면서 휴가 기간에 서해안 바닷가를 찾은 것은
대천 해수욕장이 딱 두 번째예요.
그 이유는 제가 물을 무서워하기도 하거니와
서해안은 바닷물이 쨍하니 맑지 않은 것 같아서 갈 생각을 안 했어요.
그런데 요번에 가보니 정말 반할만하더라고요.
왜나하면 서해안 특유의 낮은 바닷물 수위와 부드러운 파도 그리고
무엇보다 한 번씩 살짝 밀려오는 파도가 매력적이에요.
튜브를 타고 밀려오는 부드러운 파도에 몸을 맡기면 찰싹찰싹
모래밭으로 밀려나갈때 아주 어린아이로 돌아온듯한 행복감이 있어요.
다음에 바닷가로 여행갈일 있으면
여지껏 고집했던 부산 해운대 말고 서해안으로 갈려구요.
그중에서도 보령 대천해수욕장이 젤로 매력 있어요.
그리고 짚라인이랑 같이 하루를 즐긴다면 더없이 매력적인 휴가를 보냈다고 할수 있겠죠.
그리고 저는 요번에
성주산 자연휴양림에서 캠핑도 하였어요.
가끔 제가 사는 일산에서도 캠핑을 가기 때문에 도구들은 적당히 잘 항상 준비되어 있거든요.
마침 성주산자연 휴양림에서 가까운 홈플러스가 있더라구요.
거기서 소고기랑 쏘세지랑 떡이랑을 샀어요.
자연휴양림에서는 장작은 못피운대요
그래서 숯불에 자글자글 고기구워 먹고 떡도 노릇노릇 구워먹고 쏘세지도 빠지직 구워 먹었어요.
바로 옆에 화장실이랑 샤워실이 있어서 편했어요.
우린 물론 샤워실을 사용않하고 계곡물에 발담구고 하루를 시원하게 보내다 왔죠
알찬 휴가를 잘 보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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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30-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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