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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 보령 한달 살이 여행 후기> 보령아 사랑해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 보령 한달 살이 여행 후기> 보령아 사랑해
작성자 권* 등록일 2023-08-28 조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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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이 품은 20대의 추억을 되살려 보겠다고 시작한 보령의 한달살이
보령에서 한달 살이를 하면서 찬찬히 살펴본 보령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보령, 대천, 하면 떠오르는 건 언제나 한여름의 머드 축제
우리도 머드축제로 시작한 보령과의 만남은 마치 한 여름의 타들어가는 열기처럼 온 몸이 후끈 달아오를 만큼 열정적이었습니다.
벌써 26회를 맞이한 보령의 머드축제는 이번엔 월드디제이페스티벌까지 더해져서 여름을 여름답게 하는 최고의 축제였습니다.
머드축제 기간 내내 이어지는 뮤직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 즐겁고 뜨거운 한여름밤을 즐기기에 충분했고, 이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한 여러분들의 노력이 보여서 더욱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정신없이 뜨거웠던 보령 머드축제가 끝난 뒤에서야 찬찬히 보령을 들여다볼 여유가 생겼습니다. 여유있게 들여다본 보령은 열정과 열기만이 가득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아주 많은 이야기를 품은 보령을 최고의 축제이긴 하나, 단순히 해수욕장, 단순히 머드축제로만 이야기 하기엔 너무 아쉬운 곳이었습니다. 저희도 만일 이번에 이런 기회가 없었다면 진정한 보령을 보기는 어려웠을 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령은 차분히 찾아보면 아주 많은 보물을 가진 곳이었습니다.

크게는 사람의 정성으로 일구고 만든 보물들이 가득했습니다. 보령의 폐광산과 돌을 활용해서 만든 석탄박물관, 냉풍욕장등과 개화예술공원의 조각작품들은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보령이 가지 보물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죽도의 상화원과 성주산 자연휴양림은 안가봤다면 정말 후회할 만한... 소문내고 싶은 곳들중 하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있는 그대로도 이미 최고의 보물인 자연 그대로의 보물들이 가득했습니다.
보령의 바다, 그 안의 대천해수욕장, 아름다운 산세의 성주산. 대천항에서 보이는 자연을 가득 머금은 해산물들과 눈돌리면 보이는 푸른 산과 너른 들판들. 광산과 광부들의 얼이 가득한 역사, 우리나라의 꽃 무궁화와 그 역사. 옛 이야기를 그대로 품은 성주사지. 그 외의 유적지들...

보령에서의 한달은 그저 대천해수욕장만을 기억하고 추억하던 내게 너무나도 다른 매력으로 다가와 너무나도 색다르고 풍성한 추억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누가 내개 보령이 어떠했느냐 묻는다면...너무도 이야기 할 것이 많아서 아마도 나와 하룻밤은 꼬박 새워야 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직도 나는 내가 보지 못한 것들이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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