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메뉴닫기

관광도우미

여행후기

"만세보령 또 만나요“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만세보령 또 만나요“
작성자 강** 등록일 2023-10-23 조회 64
첨부 jpg파일 첨부 20231017_172941.jpg(2.24MB) 미리보기
jpg파일 첨부 20231020_104658.jpg(2.93MB) 미리보기
jpg파일 첨부 20231020_163113.jpg(1.53MB) 미리보기
보령 한달살이 후기

보령시에서 한달살이 신청에 당첨연락을 받고
타지역보다 짧은 기간이지만 숙소가 편안해야 하겠기에 남편과 숙소를 먼저 정하고 일정에 맞추어 여행 준비를 시작했다

수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 보령이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서산의 한우목장과
작고 아름다운 사찰 개심사. 역사적인 해미읍성을 둘러보고 주변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배가 부른데도 호떡과 꽈배기도 빼 놓을수 없는 하나의 즐거움이기에 구입해서 먹어보니 맛이 좋았다

숙소인 비체팰리스에 도착하자마자
숙소 앞에 펼쳐진 무창포해수욕장을 눈에 담고

다음 날 일정을 위해 ......,
볼거리가 많은 보령시 다 열거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다녀본 곳 중 대표적인 몇 군데를 꼽아서 후기를 쓴다
성주산 자연휴양림. 성주사지. 보령댐 전망대. 서해낙조가 아름다운 무창포해변. 무창포타워.이정표가 없어서
산길을 헤멨던 무창포둘레길.
숙소 앞바다에서 조개캐기 체험.
대천크루즈 선상여행. 대천해수욕장 짚트랙ㆍ스카이바이크를 타려고 했으나 심하게 내린 가을비 탓에 영업을 하지 않아 경험치 못한게
못내 아쉬웠다.
여름이면 머드 축제로 시끌벅적할 광장은 상상으로만 만나고..
대천해수욕장의 규모에 놀라고 깨끗한 백사장이 참 보기 좋았다

시골 장날 구경 위해 웅천읍 장날 구경도 하고
충청수영성의 아름다운 누각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갈매곳성지와 도미부인사당, 충청수영 해양경관전망대를 찾는데도 이정표가 잘 보이질 않고 현지 분 들에게 물어 가는 도중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전망대 한 곳만 보려고 한다면 걸어서 왕복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거리도 괜찮을 거라 생각되지만 이곳 저곳 둘러 보고 싶은 여행자들은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전망대까지 차량 통행이 가능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무궁화수목원, 성주산자연휴양림, 보령석탄박물관. 청천호호수공원, 내풍욕장은 여름 한시적으로만 운영하는 곳도 있었지만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도 이해가 된다
보령전통시장에 들러 여러가지 구경도하고 먹거리도 사고 시장내 상인들의 친절함도 느끼고 왔다

보령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옥마산 패러글라이딩장. 비온 다음 날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와 바람에 숨쉬기 어려울 정도였으나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보령시와 황금들녁. 바다. 가을하늘이 어울어져 너무 아름다운 경치를 뽐내고 있었다
마치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 보는 것 같은 착각이 정도였다

개화예술공원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장소인 것 같다

서천군의 춘장대해수욕장. 장항스카이워크. 송림백사장. 마량리 동백나무숲. 맛있는 한오백년 추어탕집의 추어탕과 어리굴젓

서천특화시장에 들러 몇가지 생선도 구입해 아이스포장 받아 국립 생태원에 들러 구경하고
서천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곳이었다
서천의 배롱나무 가로수길 참 이뻤다

일주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 이번여행
올라오는 길에 놓칠수 없는 청양군

고운식물원 찾아 가는 길에 만난 벗꽃
이 시기에 벗꽃이 핀다는게 너무 이상한 상황이라 카메라에 담기 바빴고 뭐지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고은식물원에 도착하고나서야 의문점이 풀렸다
춘추벚꽃이라는 품종이라 했고
고운식물원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다보면 야생화도 눈에 들어오고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많아서 좋았다
고운 식물원에서의 시간을 너무 많이 지체한 탓에 서둘러 칠갑산 출렁다리로 향했고. 청양하면 고추의 산지처럼 여기저기 고추의 조형물들이 많았다
고추의 고장에 온김에 김장에 쓸 고춧가루. 젓갈, 고기등을 구입해 집으로 출발

이번 충남보령 여행은 처음 와보는 곳이지만
무창포해수욕장주변은 물론 길거리도 깨끗하다는 이미지로 오래 남을것 같고
만나는 사람들도 친절했으며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충청남도. 보령이라는 걸 느끼고 왔다
다음에 또 찾고 싶은 도시 보령
"만세보령 또 만나요“

목록

담당부서 :
관광과
담당자 :
김성희
연락처 :
041-930-6564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