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에서 꿈 같았던 일주일 여행 후
이곳에 후기를 남깁니다.
첫날에는 서울에서 부랴부랴 출발하여 도착한 상화원에서
죽도의 한바퀴를 돌며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었고
둘째날은 맨삽지를 방문하여 아이들과 공룡발자국을 찾는 재미가 있었어요\
->간조시간 맞춰 가세요~
우유창고를 방문해서 동물구경과 아이스크림만들기 체험을 했어요
우유창고는 사진찍을곳이 너무 많더라고요~
이 후 충성수영성과 오천항을 방문하여 멋진 경치를 담아왔어요
셋째날은 보령해저터널을 이용하여 원산도 한바퀴 드라이브를 하고
대천해수욕장으로 와서 바다듬 카페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어요
넷째날은 대천 스카이바이크를 이용하여 온가족이 멋진 시간을 보냈는데,
정말 금액이 아깝지 않을 만큼 꽤 괜찮았어요 40분가량 탑승했어요
만조 시간 맞춰 가보세요~
마침 오일장날이라 보령장을 구경하고 간식거리 사서
보령 무궁화수목원에 방문해서 산책하며 소풍을 즐겼고
목재문화체험장에는 아이들 수유실도 있고 놀이터와 전시실이 있어 이용했어요
다섯째날은 비가 갑자기 너무 많이 오는날이었어요
사현리에 샤인머스캣따기 체험이 있어
다녀왔는데, 사실 별 기대 안했지만
정말 내가 여태 서울에서 먹은 샤인머스캣은 물맛이었구나~ 를 알게 되었어요
당도가 어마어마 했고,
보령 박물관으로 이동해서 박물관 내부 관람했어요!!
교복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ㅎㅎ
여섯째날은 무창포타워를 방문해서 무창포해변을 관찰했고,
개화예술공원에서 허브랜드와 리리스카페를 이용했는데,
처음에 입장하자마자 입장료를 받길래 ??? 오잉??
하지만 돌아다니면서 사진찍다보니 아... 이해가 되었어요
예쁜곳이 너무 많아
인생샷을 엄청 찍었어요!
보령은 여름에 여행오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해수욕을 즐기지 않고도 이렇게 많은 체험과 볼거리가 많았어요
다른분들도 여름 보령도 좋지만 저희처럼 다른 계절에도 여행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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