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한달살이,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잡을수도 없고 잠시주춤하다 보면 저만치 가버리는것이 세월이라 뭔가 이가을에 추억을 남기기 위해 남편이 신청한 충남 보령 한달살이 여행에 동행한다. 탁트인 바다와 역사적인 유적지 아름다운 에술공원등 두루살펴볼수있는 가을 여행지 보령을 웅천 대천 오천순으로 여행을 한다. 개화예술공원은 체험형 카페에서 향초만들기 체험을 하고 조각공원 모산미술관 허브랜드 플라워카페 등 한곳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할수 있느 여행지다. 아이와 갈만한 곳이다. 숙소로 정한 성주산 자연휴양림으로 향한다. 성주산 자연휴양림은 보령 화장골 계곡을 중심으로 식생이 풍부하고 자연 환경이 잘보전되어 있는 곳이다. 특히 편백나무숲으로 되어 있는 피톤치드 오솔길은 건강한 산림욕을 즐길수있고 청량한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명상할수 있는 자드락 길이 있습니다. 편백나무숲과 물놀이장,산림문화 휴양관, 휴양치유 특성화 체험장등의 시설이 있어 사계절 이용하기가 편리하게 되어 있다.
무창포 해수욕장의 신비의 바닷길을 볼수있는 음력보름즈음에 여행이라 바다가 갈라지는 모습을 볼수있어 좋았다, 그기에 더하여 갯벌체험으로 바지락 캐기에 도전하여 기대 이상으로 바지락을 채취하였다. 무창포의 바지락캐기는 좋은 체험으로 남게될것이다. 대천항에서 탑승하는 대천항 유람선은 대천의 앞바다에서 갈매기와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천해수욕장은 보령9경중 제1경으로 사계절 최고의 휴양지이자 세계의 관광명소로 한해 천만명이 방문하는곳이다. 보령을 대표하는 여행지인 대천해수욕장을 맨발로 거닐며 힐링을 하고 전망좋은 카페와 다양한 음식점에서 보령의 음식을 즐기다. 서해안의 일몰을 대천해수욕장에서 만나다. 대천해수욕장에서 1km 정도 떨어진곳에 위치한 대천항은 인근섬을 운행하는 여객선 터미널이 있다. 보령의 섬을 여행하기로 계획을 하였으나 반갑지 않은 강풍경보로 인햐 여객선이 출항을 하지못해 가지못해 아쉬움으로 남아 있다. 다음기회에 보령의 섬여행을 꼭해보고 싶다.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꽃게를 구입해서 친지에게 여행선물로 보내 보령의 신선한 해산물을 홍보하였다. 어선에서 막잡은 우럭과 도미를 구입하여 2층식당에서 맛있는 식도락 경험은 덤이다.
대천해수욕장에는 짚트랙과 스카이바이크등 시설이 있다 국내최초의 스카이바이크는 왕복길이 2.3Km, 높이 8~15m로 최고의 스릴을 느낄수있다. 자전거 페달을 밟는 방식으로 하늘을 거닐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이느낌 느끼로 보령으로 여행 오보샘~. 충남 보령여행중 보령의가을축제인 2023 보령김축제 현장에서 김뜨기체험, 김굽기체험등 여러가지 체험과 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여러종류의 김을 구입해서 주위사람들에게 대천,보령의 김을 소개한다. 충남 보령은 바다로 유명하지만 보령의 산들도 좋은경치와 즐거움을 준다. 보령의 지붕이라 불리우는 성주산과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보령의 대표산 오서산이 있다. 성주산의 해맞이 공원에서 일출이 유명하다. 가을이되면 청라은행마을에선 은행축제가 열린다. 천그루 이상의 은행나무가 단풍이들면 노란물감을 뿌려놓은듯한 경치가 펼쳐진다. 보령에는 보령호라는 댐이있고 청천저수지에는 둘레길도 조성되어있다. 이번 보령한달살이주에 보령의 9경을 구경하고 보령의 깊은곳에서 다양한 풍경을 즐기고 왔다. 그리고 농촌 체험마을에서 고추장 만들기,메주만들기등 우리의 전통음식을 유지발전시키는 여러분들을 만나 여러가지 유익한 이야기를 경청하였다. 이를계기로 먹거리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충남 보령의 아름다운모습과 인정이넘치는 보령을 만나고온 뜨깊은 보령한달살이 였다.여행기회를 제공해준 충청남도와 보령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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