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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보령 한달살기 가을편 참가했습니다. 정말 최고의 힐링 도시였어요!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보령 한달살기 가을편 참가했습니다. 정말 최고의 힐링 도시였어요!
작성자 박** 등록일 2023-11-16 조회 44
첨부 jpg파일 첨부 20231109_121422.jpg(0.22MB) 미리보기
jpg파일 첨부 20231114_172435.jpg(0.20MB) 미리보기
충남 보령 한달살기 가을편에 지원을 해서 선정이 되었습니다.
지난 11월초부터 13박 14일로 보름살기를 했습니다.
사실 보령하면 대천이 떠올랐고, 대천해수욕장은 몇번 가본적이 있었지만.. 기껏해야 1박이나 2박 정도..
이번에는 좀 더 오래 머무르고 싶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32년간의 초등교직생활을 끝내고 좀 이른 퇴직을 해서..
힐링을 위한 장소로 바닷가를 원했고,
그 중에 보령이 떠올랐습니다.

보령에서 보름간 지내면서 느낀건.. 정말 아름다운 도시다..
숙소도 대천해수욕장 앞을 정했기에.. 매일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동해바다와 또다른 서해 바다..
일몰을 볼 수 있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수평선에 구름이 있는 날은 완벽한(?) 일몰은 힘들었지만요..
그래도 완벽에 준하는 일몰을 매일 볼 수 있었네요..

사실 내려간 날은 전국적으로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분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것도 잘 모르고.. 어.. 보령 11월이 매일 이렇게 바람이 불고 날씨가 안좋은가? 하고 걱정했네요.
그런데 그날만 그랬고..
거의 매일 날씨가 좋았습니다.
특히 바람이 안 부는 날은.. 정말 따뜻한 정도였어요.
대천해수욕장은 길이가 2,5km 정도 되는거 같아서.. 아침 일찍 산책하기에도 좋았고요..
끝에서 끝까지 걸으면 정말 힐링이 되었습니다.
재미도 즐기려고 스카이 바이크도 타고.. 보령 시내도 승용차나 버스를 타고 자주 나갔어요.
정말 재미있는 보령 보름살기가 되었습니다.

보령.. 쉬어가는 도시로 정말 추천합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기에.. 아마 또 일이년 후에.. 일주일이라도 내려올거 같아요.
심심하지 않지만.. 심심하더라도 행복한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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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관광과
담당자 :
김성희
연락처 :
041-930-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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