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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보령 6박7일 살아보기 후기입니다.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보령 6박7일 살아보기 후기입니다.
작성자 조** 등록일 2023-07-24 조회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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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여행을 해봤는데 너무나도 매력적인 경험을 한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지금껏 보령 여행하면 그저 대천해수욕장이 전부라고만 생각해왔었는데 보령시 구석구석 가볼만한곳들이 참 많다는 것도 이번 살아보기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개화예술공원이나 바둑이네동물원은 시설이 참 잘되어 있어서 평화롭게 관람하기 좋았고, 장마철에 방문해 비가 많이 내리는 시기였는데도 석탄박물관과 같이 실내로 되어 있는 관광지도 있어서 관람하기 좋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동물 체험 가능한 곳들에 다녀와보았지만 바둑이네동물원은 그중에서도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시설에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너무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개화예술공원도 사진찍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만족하며 다녀올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석탄박물관은 처음에는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방문한 곳이었는데도 의외로 내부 볼거리도 많고, 특히나 체험거리가 여러개 있어서 저렴한 입장료 대비 즐겁게 보고 나올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보령 냉풍욕장은 1년 중 유일하게 7, 8월 동안만 개방을 해서 마침 여행시기와 겹쳐 다녀왔는데 길이가 짧다는 아쉬움도 있긴 했지만 그 한 여름에 찬 냉기를 경험해볼 수 있는점이 꽤 신기했던것 같아요.

그래도 보령 여행하면 대천해수욕장이 가장 먼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대천해수욕장 내 여러 숙소들에 머물러보며 해수욕장 구경은 물론이고, 대천 짚라인 체험도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머드테마파크에도 다녀왔는데 그동안 열렸던 보령 머드축제의 연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어서 흥미롭게 보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보령 머드축제가 한창인 지금쯤이면 아마도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대천으로 향하지 않을까 싶은데 기회가 된다면 축제 기간에도 한 번더 보령에 방문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일주일살기를 하는 동안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아직 다녀오지 못한 관광지들도 몇 군데 있는데 그곳들에 대한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참 재밌었고, 즐거웠던 보령 일주일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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