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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2023년 9박10일 보령 한달(여름)살기 후기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2023년 9박10일 보령 한달(여름)살기 후기
작성자 이** 등록일 2023-08-07 조회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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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극성수기(7말/8초) 9박10일 보령으로 떠난 4식구의 여름휴가

부산에서 출발하여 중간 중간 휴게소에서 쉬다가니 출발 5시간 만에 도착한 대천해수욕장, 시시때때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모습이 확 차이가 나서 아이들이 너무나 신기했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보령에서 지내는 동안 대천항에 1시간30분 유람선을 타고 갈매기와 교감하고 서해의 섬들을 둘러보고, 머드축체에서 이색경험도 하면서 실컷 놀아보고(머드맛사지 실컷했습니다.), 바다위를 가로지르는 짚트랙은 너무 재미 있어서 두번에 걸쳐 탔습니다.첫날 탄 스카이바이크등 이번 여행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경험 하나하나 소중한 추억이 되었고 더운 날씨에도 최대한 많은곳을 가보려고 일찍 서둘러서 개화예술공원에서의 물놀이,시원한 냉풍욕장 방문,석탄박물관에서 여러가지 체험, 그해 우리는 촬영지인 청보리밭, 영화 택시 운전사 촬영지 청소역,동백꽃 필무렵 촬영지인 충정수영정, 역대급 아름다웠던 리리스카페 /우유창고카페, 지금껏 다녀본 휴양림중에서도 손꼽히게 좋았던 성주산휴양림까지 너무나 멋진 곳들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보령시장, 대천/무창포 수산시장등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 경험도 빼놓을순 없겠죠

뭐니 뭐니 해도 이번 여행 하이라이트는 무창포해수욕장에서의 일몰과 갯벌, 그리고 4개월만의 열린 신비의 바닷길.. 최고 의 순간 이였습니다.
아이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태양이 붙타고 있는거 같다고 ..지금껏 본 일몰중에 제일 아름다웠던 모습이였습니다.

중간 중간 날씨도 덥고 아이들 컨디션이 좋지 않아 고생도 했지만 잊을 수 없는 여름휴가가 된 거 같아 매우 만족하면서 돌아왔습니다.

항상 동해바다 위주로 다녀, 이번에 긴 휴가 와 보령시의 좋은 프로그램을 이용해 서해바다로 떠난 선택이 정말 잘한 선택이 된 거 같아 기억에 남는 여름휴가 된 거 같습니다.

보령시의 한 달 살기로 인해 너무 좋은 경험과 추억을 쌓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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