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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보령 한달살기(9박10일) 후기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보령 한달살기(9박10일) 후기
작성자 임** 등록일 2023-08-10 조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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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보령 한 달 살기 체험을 통하여 9박 10일간의 보령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기에 날씨와 취향을 고려하여 물놀이 위주의 여행지를 많이 다녔습니다. 대천 해수욕장, 바닥분수도 즐겁게 이용했고, 대천 물놀이장, 개화예술공원 물놀이장, 성주산 자연휴양림 물놀이장 등 도착 후 사흘 내내 쉬지 않고 물놀이만 했는데도 아이들이 지치지도 않고 너무 즐거워 했습니다. 특히 개화예술공원은 햇볕은 강하긴 했지만, 아이들이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있었고 옆 공원 내 리리스 카페 역시 포토존도 많고 아주 이색적인 경험이었어요~ 저흰 물놀이를 너무 오래 해서 다른 시설들은 마감 시간이 되어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다른 분들도 시간 배분 잘하셔서 체험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희는 여행지 계획을 미리 세워두고 보령 스탬프 여행도 함께 했는데요, 보령 속속들이 찾아보니 가볼 곳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덕분에 많은 여행지를 거의 둘러볼 수 있었어요~

대천항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대천 스카이 바이크, 대천 해수욕장에서 즐긴 키조개 삼합~
그리고 대천 해수욕장을 내려다볼 수 있는 짚트랙도 이색 체험이었어요~
사실 좀 무서웠는데 여기 아니면 어디서 바다를 횡단해 보겠어~ 란 마음으로 탔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저희 아이와 함께 탔는데 아이도 무서워하지 않고 즐겁게 이용했답니다.

보령의 자랑~ 머드축제도 다행히 저희 여행 기간이라 체험할 수 있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아 즐겁게 즐겼습니다. 다만 입장료가 있는 체험시설임에도 샤워 시설이 외부 오픈 샤워기밖에 없어 그 점은 아쉬웠습니다.

그 외에도 대천항에서의 크루즈 타기, 석탄 박물관, 우유 창고,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오천항), 그해 우리는 촬영지 청보리밭, 냉풍욕장, 청소역 등등 가본 곳은 모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그중 최고는 마지막 여행지인 무창포 해수욕장이었어요~ 저희는 부산에 살고 있어 동해에 익숙한데 서해의 해 질 무렵 빨갛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 빛의 조화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더라고요~ 물이 들어왔다 빠지면서 보이는 갯벌의 다양한 생물체들을 접하는 것도 너무 신기했습니다. 여행지라는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밤늦게까지 아이들과 모래 놀이 한 것도 추억이 되었네요~

휴가 마지막 날 맞추어 열린 신비의 바닷길을 걸어보는 경험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9박 10일 동안 저희 가족 모두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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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관광과
담당자 :
김성희
연락처 :
041-930-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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