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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보령에서의 즐거운 기억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보령에서의 즐거운 기억
작성자 김** 등록일 2023-08-12 조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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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을 뚫고 보령으로 고고~
얼마만의 여유로운 시간인지 설렘가득 마음을 안고 보령으로 향했다.
도착했을때는 점심이 가까운 시간이어서 조양칼국수로 네배를 찍고 보령에서의 첫 식사를 하였다.
메뉴는 간단했지만 결코 맛은 가볍지 않은 ~~ 역시 보령에서의 첫 식사부터 만족도 최상이었다.
첫날은 이미 정해둔 스케줄이 있었다.
바로바로~~~
2023보령머드축제~!!!
팬데믹 이후 3년만의 다시 시작한 세계적인 축제로 정말 많은 기대를 했다.
정말 신나게 놀았는데 아쉬운 점은 폭염에 햇빛을 가려줄 만한 가림막이 하나도 없었고 샤워실이 조금 ...
다음해엔 가림막과 샤워실만 좀 더 신경쓴다면 완벽한 축제가 되지 않을까싶다. ^^
너무 열심히 놀아서 야심차게 찾아 본 대천조개창고로 ~~
주차 시설이 좋아서 불편함 없이 맛난 조개구이와 고기로 기운 팍팍~~!!

둘째날 바다에서 즐길 수 있다는 짚트랙을 타러 출동
짚트랙은 폭염을 잊을 만큼 재미있었다.
딱 뜨인 바다를 보며 즐기는 짚트랙이라니... 정말 환상적이었다.
겁이 많은 나는 사진촬영을 하지는 못했지만 눈에 다 담으며 짚트랙을 즐겼다.
실제 시간이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1분정도로 짧게 느껴진 건 그만큼 재미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카페에서 맛있는 차와 빵을 먹고 재충전~
이제 보령우유창고에 체험을 하러 고고~~
친절한 설명으로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많이 있었지만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인 것 같다.

셋째날 죽도상화원에 가려도 했던 나는 금토일만 개장한다는 슬픈 소식을...
그러나~~
오후 일정이 있어 마음을 추스리고 보령목재문화체험장으로 향했다.
이곳은 보령무궁화수목원 안으로 들어가면 있었는데 정말 기대이상이었다.
이 체험은 진짜 강추강추~~!!
들어서자 마자 아름다운 무궁화가 반겨주고 체험장안에는 기분좋은 나무향이 가득했다.

이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음날도 다시 재방문~~

그렇게 마지막 날이 되었다.
태풍의 북상으로 원래 예정보다 조그 일찍 여행을 마치게 되어 너무 아쉬웠다.
아쉬운 마음을 안고 마지막 날까지 즐겁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 준 이번 보령여행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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