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메뉴닫기

관광도우미

여행후기

보령에서의 행복. 좋은기억으로 남은 도시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보령에서의 행복. 좋은기억으로 남은 도시
작성자 김** 등록일 2023-09-06 조회 89
첨부 jpg파일 첨부 20230825_140640.jpg(2.52MB) 미리보기
jpg파일 첨부 20230820_191352.jpg(2.36MB) 미리보기
jpg파일 첨부 20230825_193351.jpg(3.08MB) 미리보기
한달살기에 당첨되어 매우 좋았어요.
본업이 있어 장기간 휴가는 어려워 오랜기간을 머무르지는 못했지만, 한 주 동안 최대한 보령을 느껴보자고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고 결과는 최고였습니다.

대천항 인근 해변은 너무 쾌적하고 깨끗하며 잘 정비되어 있었고 수산물 시장과 여러 식당들은 맛도있고 주인들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매번 식사를 할때마다 기대했네요.
식당들은 대부분 아기의자가 있었고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다니는것에대한 부담도 없었어요.

바다는 정말 동해 처럼 깨끗하고 멋있었고 물이빠지면 갯벌체험을 통해 아이와 좋은시간을 보냈어요.
게와 조개, 고동들을 잡아서 먹는것도 나름 별미였습니다.

보령은 박물관이 많아 좋았어요.
나름 개선의 여지는 있어보였지만 아이를 데리고 다닐때마다 보이는 바다, 그리고 한적한 도로는 정말 도시에서 벗어나 여행하는 느낌을 들게 했습니다.

성주산 휴양림에서는 계곡과 인공 폭포를 보며 그늘아래 돗자리위에서 독서도 하고 식사도 했는데, 일상에 지친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었고 정말 힐링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보령에서 만난사람들은 다들 친절했어요.
물론 스스로가 행복해서 친절해보였던 것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만났던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웃으며 대화할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보령에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갑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 보령을 가보지 못한 사람들도 보령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목록

담당부서 :
관광과
담당자 :
김성희
연락처 :
041-930-6564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