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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분명 관광지인데 편안한 곳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분명 관광지인데 편안한 곳
작성자 박** 등록일 2023-10-06 조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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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관광지인데 편안한 곳
추석 명절 때에 다녀와서 그런가 참 쓸쓸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정말 편안하고 좋았다. 대천 쪽이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라 많이 붐비고 불친절하고 정신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편의시설도 곳곳에 있고 깨끗한 편이라 다니기에 어려운 점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어딘가에서 본 얘기 중에 대천이 관광지임에도 바가지도 없고 합리적이라 항상 방문하고 좋아한다는 어떤 분의 글을 본 적이 있다. 실제로 가보니 정말 물가가 저렴한 편에 질도 다 좋았다. 숙소도 그렇고 음식점도 양도 많은 편에 전부 친절하셨다.
사람도 엄청 붐비지는 않아서 쾌적하고 여행하기에 편했다.
여기에 좀 더 오래 지내도 좋을 것 같이 느껴졌다.
보통 관광지는 사람한테도 치이고 질려서 관광지정도만 가보고 귀가하고 싶기도 한데 보령은 그렇지 않았다.
보령에도 바다도 있고 산도 있고 강(호수,저수지)도 있어서 기분 따라 상황 따라 가볼 곳이 있어서 놀랐다. 대천해수욕장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정말 한적하면서도 아름다운 저수지 둘레길도 있었고 가보지는 못했지만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산도 있었다. 가볼 곳이 생각보다 많았다. 다음에 온다면 못가봤던 카페, 식당, 레져체험을 해보고 싶다. 카트를 해보고 싶었는데 더 이상 운영이 안한다는 것 같았다. 안내가 인터넷상으로도 현장으로도 잘 이뤄지고 있지 않아 불편하고 아쉬웠다. 스카이바이크는 올 때마다 항상 사람이 많고 예약방식이 불편해서 한 번도 타본 적이 없다. 가격도 저렴하고 서비스도 친절해서 이용하고 싶지만 뭔가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보인다. 체험비를 준다해도 이런 불편함과 막상 가보니 체험할 것이 없어서 돈이 아까운 것 같다. 그리고 스카이바이크는 반려동물도 함께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불가하다고 써있던 것 같아서 의외였고 아쉬웠다.
아무튼 나는 머드축제 할 때랑 언제든지 또 방문하고 싶고 올 것이다.
연휴기간동안 정말 편안히 쉬다 가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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