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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여자혼자 보령에서 일주일동안 뚜벅이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여자혼자 보령에서 일주일동안 뚜벅이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작성자 김** 등록일 2023-10-23 조회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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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자혼자서 보령으로 일주일살기하고 돌아온 여행러입니다~
저는 차가 없기때문에 여행을 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한답니다. 자가용으로 다니면 확실히 여러곳을
다닐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현지인들이 머물며 생활하는 일상까지는 체험하기 힘들죠~ 그래서
저는 매번 혼자 여행할때 택시보다는 버스를 이용한답니다~

요번에 운이좋게도 기회가 되어 보령시 대천에 일주일을 머물게 되었는데요~
요번에도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곳곳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보령하면 머드축제로 유명한 곳이죠~ 허나 제가 여행 할 시점인 10월에는 축제가 끝나버렸네요~
아쉬움을 뒤로한채 일주일 계획을 짜기로 했답니다~

1일차
이날은 유일하게 가족과 함께 1박2일을 하며 짚트랙도 타고 근처 대천항수산시장에 들러 각종 조개와
해산물을 사서 숙소에 맛있게 먹었답니다~

2일차
이날부터는 본격적으로 혼자여행을 시작하는 날이었는데요~
저는 제일먼저 개화예술공원에 가서 동물들과 먹이주기 체험을 하고 모산미술관에 들러
작품도 구경하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숙소가 있는 대천해수욕장에 들러 노을을 바라보며
삼춘짬뽕 가게에서 짬뽕을 호로록 흡입해주고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3일차
아침부터 혼자 짚트랙타면서 오전 대천바다를 구경하고 또 100번버스를 타고
시장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시장가는 입구에 우연찮게 들리게 되었던 마을미술관비읍을
발견하고 전시작품을 구경하였네요~정말로 운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중앙보령시장, 한내시장, 동부시장등이 서로 연결되어있어 구경하기 쏠쏠하였습니다.
시장내 닭곰탕집에 들러 맛있는 점심을 해결하고 숙소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4일차
이날은 기능대회가 숙소근처에서 열리는바람에 이날도 운이좋게 행사장에서 구경을하고
머드박물관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해물탕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네요~

5일차에는 하루종일 비가내리는 바람에 체력 회복을 위하여 집콕을 해주었구요~

6일차
이날은 대망의 유람선 타는 날~
사실은 3일창 유람선 탑승을 계획하였으나 승선인원이 부족하여 못타다가
6일차에 다행스럽게도 탈 수 있었고 정말 멋진 날씨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7일차
대천역에서 새마을호를 타고 저는 집으로 아쉬운 발걸음을 하였습니다.



대략적으로 일차별로 정리하였는데, 지금보니 알차게도 일주일을 보령에서 보내고 온거 같아
너무 기분이 벅차오르네요~ 매일 보았던 대천해수욕장 일몰은 여느 동남아에서나 보던 멋진 풍경들을
보여주었고 잔잔하지만 많은 여운을 주었던 보령의 일주일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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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관광과
담당자 :
김성희
연락처 :
041-930-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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