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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열흘간의 보령 여행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열흘간의 보령 여행
작성자 박** 등록일 2024-06-07 조회 46
첨부 jpg파일 첨부 유사 감정.jpg(13.79MB) 미리보기
jpg파일 첨부 둘 하나.jpg(5.92MB) 미리보기
jpg파일 첨부 일상.jpg(7.58MB)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보령 한 달 살기 여행을 했는데 실제 여행은 11일 정도 하였습니다.
보령을 "여행"으로 제대로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고,
한 도시에만 머무르기에는 일정이 비교적 넉넉했으므로 매일 하나의 관광지와 맛집 여행을 마친 후엔
보령 사람들이 사는 곳들을 뚜벅이 여행으로 많이 걸어보았습니다.
우선 (서해를 끼고 있고) 인구가 100만 명이 넘어가는 대도시가 아닌 10만 명 정도의 사람들이 오순도순 사는 보령이 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게 누군가에게는 곧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는 있겠지만, 어딜 가나 어느 버스를 타더라도
사람이 붐비지 않아 늘 심적으로 여유가 있는 기분이었고, 그 동네에 조용히 집중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보령의 번화가이기도 한 대천동 일대를 매일 걸었는데,
피자파티, 명보 시네마 등이 주는 흉내를 낸 레트로 감성이 아닌 그 자체로 주는 레트로함이 너무 멋있었고,
이런 소소한 요소들이 일상의 삶에서 지칠 때, 쉼이 필요할 때 또 재방문 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던 도시였습니다.
특히 대천해수욕장, 용도해수욕장 및 여러 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보령은, 11일이라는 시간이 오혀리 짧게 느껴질 정도로 새로운 발견이었습니다.
다음엔 이곳에서 캠핑도 하고, 바다 여행에 포인트를 준 여행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좋았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비교적 중앙에 위치해 있어 어느 도시는 이동이 편안하고,
쉼이 필요로 할 때, 방문하면 너무 좋은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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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관광과
담당자 :
김성희
연락처 :
041-930-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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