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문제 해결도전 006 - 쓰레기수거 문제, 분리수거 미흡문제 해결 도전
성주면 이장협의회 회의 중 자주 나오는 문제 중 하나가 쓰레기 처리 문제 입니다.
지원사업이 또 하나 발견해서
성주면 11개 마을 돌아다니면서
1) 쓰레기 버리는 방법에 대한 퀴즈형식의 교육
2) 분리수거 중 재활용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3) 1달에 한번 투명 PT, 캔을 모아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 초등학교 장학금과 마을 공동체 식사 지원금으로 사용을 제안해 보려고 합니다.
예산의 한계로 교육까지는 하지만
1달에 한번은 자원봉사로 운행을 해야 할 듯 합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또 일을 벌려 봅니다.
시골마을에서 분리수거를 한 자원?을 내놓으면
수준미달이라고 바로 쓰레기압축차량으로 한번에 매립장으로 간다는 이야기에 지역주민들은 자괴감에 빠져 있답니다.
이 문제를 해결 하는 방법은 결국
1) 보령시에서 아무리 많은 돈을 드려도 원인이 해결 되지 않으면 계속 악순환 일 수 밖에 없습니다.
2) 결국은 지역주민들의 분리수거 수준을 높여야 분리수거 업체에서 인력(돈)을 투자해서 재활용품 재사용을 높일 수 있답니다.
누구도 이 문제의 해답은 쉽지 않습니다.
관에서도 어려워하고, 주민들은 문제라고 지적을 합니다.
결국 누군가 먼저 실천하고, 성과를 도출해서 더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낼 때 이 문제를 더 개선이 될 것입니다.
개화1리에서는 농업용폐비닐수거장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화1리를 넘어서 성주면 11개리까지 확장해 보려고 합니다.
많이 도와 주시면 감사합니다.
문제를 풀어내면 기회가 되더군요.
성주면 11개리가 성공을 한다면
더 확장해서 보령시에서 도전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 동네까지 확장해 보아요.
열정은 전염이 되더군요........................... ^.~v
시작은 미약하지만
잘 되어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해 보고 싶습니다. ^^
p.s 농촌협약 중 시군역량강화사업 연계로 출발 예정
p.s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수고 많으십니다. ^^
p.s 성주면에서 함께 자원봉사 할 사람을 찾습니다. 현재는 교육까지만 지원이 있고, 수거하는 부분에서는 예산은 없습니다. 그래서 1달에 1번 정도라도 해 보고 싶은데요. 저 혼자는 조금 벅차서........... ^^ 나중에 평가가 좋으면 2025년쯤에는 어떻게든 추가 예산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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