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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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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과 박한솔 주무관님.도로과 유완재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건설과 박한솔 주무관님.도로과 유완재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전* 등록일 2023-11-27 조회 191
첨부  
저는 현재 보령시민은 아니지만 학창시절을 보령에서 보냈고
지금도 저희 가족들이 보령에서 살아가고 있어 보령은 저의 고향이지요

최근 이런저런 일이 생겨 보령시청에 전화를 했습니다.

저의 문의 자체가 저에게도 생소하고 난해한 일이라 처음 민원실로 전화해 조언을 구했고
(이런건 어느 과로 가야 하는지요...)
제가 상황설명을 하는것도 어려웠지만 담당자를 찾는것은 더 어려웠습니다.

여러 과를 거칠때마다 저는 이걸 어떻게 말해야 되나 진땀이 났고
또 다시 말해야 하나 머뭇거릴때

용건만 간단히 말해라..
누가 담당자인지 나는 모르겠고 나는 담당자가 아니다.. 라는 응대에 조금은 지쳤었는데

돌고 돌아 박한솔 주무관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박한솔 주무관님께서 처음 하신 말이..상황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여서 긴장되고 지친 마음이 편안해졌고
저의 두서없이 하는 말에도 차분이 이해해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응대도 고마웠지만
본인 업무가 아닌것 같은데 확인을 해봐주시겠다고 하시면서 현장에 와서 확인 해주시고
그에 대한 조언과 담당자분을 찾게 도와주셔서 일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후 통화하게 된 유완재 주무관님도 친절하시고
미흡한 제 설명에 제가 박한솔 주무관님께서 상황을 잘 아신다고 하니
흔쾌히 박한솔주무관님께 전화하셔서 협업을 해주셨습니다.

민원이 부담스러운거 저도 서비스업에 종사하여 잘 압니다.
상황설명도 잘 못하는 민원은 더 어려운일이겠지요
저도 설명하면서 용건이 뭔가 한참 고민했어요
왜냐하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모르니까요 ㅡㅜ
지식이 필요한 일인걸 여러명과 통화를 하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을 넉넉히 이해주신 분들을 만나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답례를 하고 싶었지만 자리가 자리인지라 마음을 이렇게라도 전합니다.

저도 주무관님들이 보여주신 친절 다른분들께 다시 잘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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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30-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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