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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내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보령시 시내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	등록일	2019-01-07	조회	1491
첨부
19.01.07 오후6시25분 옥계가는버스(608번??)를 탔는데 그버스가 집까지 안가서 평소에 부모님이 차타고 마중 나와계시는데 이좁은 대천에 버스기사님들도 한정되어있고 맨날 그러니깐 그런저를 기사님이 기억하셨는지 저 혼자 내리는거 보고 정류장이 아닌 저희부모님차쪽에다가 세워주시더라고요. 기사님 성함은 못봤고 버스넘버가 자5511이였네요. 어떻게 보면 별거아닌 행동이지만 추운겨울에 작은배려하나에 기분이 좋더라고요. 오늘뿐만아니라 자주그래서 감사해서 칭찬글 남깁니다. (혹시라도 정류장에 안세운거때문에 문제될까봐 글쓰는데 조심스러웠습니다. 단순하게 칭찬으로 받아들여줬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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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령시 시내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

등록일

2019-01-07

조회

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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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7 오후6시25분 옥계가는버스(608번??)를 탔는데 그버스가 집까지 안가서 평소에 부모님이 차타고 마중 나와계시는데
이좁은 대천에 버스기사님들도 한정되어있고 맨날 그러니깐 그런저를 기사님이 기억하셨는지 저 혼자 내리는거 보고 정류장이 아닌 저희부모님차쪽에다가 세워주시더라고요.
기사님 성함은 못봤고 버스넘버가 자5511이였네요.
어떻게 보면 별거아닌 행동이지만 추운겨울에 작은배려하나에 기분이 좋더라고요. 오늘뿐만아니라 자주그래서 감사해서 칭찬글 남깁니다.

(혹시라도 정류장에 안세운거때문에 문제될까봐 글쓰는데 조심스러웠습니다. 단순하게 칭찬으로 받아들여줬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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