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정 내려왔다가 친정엄마께서 대천1동 사무소 직원분을 칭찬하셔서 대신 글을 씁니다. 기초생활수급자 1명이 사망하셨을때
대천 1동 여직원분이 아주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23년 1월 29일 일요일 오후 4~5시 사이에 오공주빌딩 302호에 사는 기초수급자 김모씨가 위독해져 엄마가 동사무소에 전화했는데 담당자분이 즉각 방문하시어, 수급자분 심폐소생도 하시고 결국 사망하자 119 및 경찰을 불러 신속히 조치해주셨다고 합니다. 무서워하는 저희 엄마를 안심시켜주시고 혼자서 대담하게 일처리를 해주어 엄마께서 큰 도움을 받으셨다고 정말 감사했다고합니다. 일요일이라 근무 시간이 아님에도 바로 현장에 와주시고, 젊은 여자분이 당차게 혼자서 일을 처리해주셔서 엄마께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합니다. 저희 엄마께서 이름은 모르시고, 160대 키에 30대로 보이는 젊은 여직원이었다고 합니다. 저희엄마께서 몇달이 지났어도 그 감사함을 잊지못하신다고 합니다. 그동안 이렇게 칭찬하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모르셔서 이제야 제가 대신 전달드립니다. 꼭 담당자분 찾으셔서 칭찬 많이 부탁드립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승진시켜주시길 부탁드릴 정도로 정말 감사드린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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