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보령자활센터 소속 천북면 생활지원사입니다.
매주 수요일 보령우유 후원하는 요거트를 대상자분들에게 드리려고
면사무소 창고 앞에서 전달받고 간단한 간식과 회의를 하려면 눈, 비, 바람을 피해서
그늘을 찾아 종이박스에 쪼그리고 앉아서 회의했는데
최헌길 부면장님이 콘테이너에 에어컨, 탁자, 의자로 회의 장소를
마련해 주셔서 너무 행복한 수요일이 되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지원사들을 대표해서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천북면장님과 모든 공무원들의 노고에 칭찬합니다.
무더위와 장마에 수고하세요.
최헌길 부면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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